近日,Faker就排位舉報晴天消極遊戲態度一事,接受韓網媒體Kukinews採訪,Faker說晴天會成為更好的朋友,希望能做好處罰,讓LCK和LPL的職業選手能在排位中更好地遊戲!
Faker:晴天會成為更好的朋友
“더 잘하는 친구 될 것” 칭티안 감싼 ‘페이커’ 이상혁 [LCK]
“We will become a better friend” Lee Sang-hyeok, ‘Faker’, wrapped around Ching Tian [LCK]
正文:
Faker(李相赫)近期再次超越了自己(15連勝),提到了中國職業選手晴天在單排中因為消極遊戲而收到的處罰。
스스로를 또 한 번 넘어선 ‘페이커’ 이상혁(T1)이 최근 솔로랭크에서 ‘트롤 플레이’로 논란이 돼 징계까지 받은 중국 프로게이머 ‘칭티안’을 감쌌다.
‘Faker’ Lee Sang-hyeok (T1), who once again surpassed himself, wrapped up the Chinese pro gamer ‘Chingtian’, who was even disciplined for being controversial for ‘troll play’ in the solo rank recently.
11日下午5點,在首爾舉行的2022LCK第2輪比賽中,T1以2-1戰勝了KDF
T1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T1 won the match against Kwangdong Freecs in the 2nd round of the ‘2022 LoL Champions Korea (LCK)’ held at Roll Park in Jongno, Seoul on the 11th at 5 pm, 2-1.
自開賽以來一直保持15連勝的T1,創造了新的歷史,超過了SK Telecom T1(現為T1)在2015年創下的14連勝紀錄。 2015年時,也是現T1成員的李相赫打破了自己創造的紀錄。
개막 후 15연승을 이어간 T1은 2015년 당시 SK 텔레콤 T1(현 T1)이 세운 14연승 기록을 뛰어 넘어 새 역사를 썼다. 2015년에도 T1 소속이었던 이상혁은 자신이 세운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운 셈이 됐다.
T1, which has maintained a 15-game winning streak since the opening, wrote a new history, surpassing the record of 14 consecutive wins set by SK Telecom T1 (now T1) in 2015. Lee Sang-hyeok, who was also a member of T1 in 2015, has broken the record he had set himself.
賽後接受 Cookie News 採訪時,李相赫談到自己的勝利時說:“今天有很多起伏,但很高興我們最終獲勝。 創造紀錄是件好事”。Faker承認這場比賽並不輕鬆,他補充:“我們在連勝的同時對自己的戰鬥充滿信心。”
경기 후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오늘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승리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기록을 세워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연승을 하면서 교전을 자신감 있게 했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그런 부분이 독이 된 느낌”이라며 이날 경기가 쉽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In an interview with Cookie News after the match, Lee Sang-hyeok said, "There were a lot of ups and downs today, but I'm glad we ended up winning. It’s good to set a record,” he said of his victory. He acknowledged that the match was not easy, saying, “We were confident in our fights while winning streak.
這一天,李相赫第三盤拿出卡莎。 他最近在單排中使用卡莎成為熱門話題(指遇到晴天),但卡莎出現在賽場上的時間比預期的要早。卡莎是李相赫比賽所使用的第71個英雄,他很好地躲過了對方打野的Gank,並最終獲得勝利!
이상혁은 이날 1대 1로 맞선 3세트 ‘카이사’를 꺼냈다. 그가 최근 솔로랭크에서 미드 카이사를 꺼플레이 한 게 화제가 됐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대회에서 등장했다. 카이사는 이상혁이 대회에서 꺼낸 71번째 챔피언이다. 이상혁은 상대 정글러의 빠른 갱킹을 잘 흘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On this day, Lee Sang-hyeok drew out the 3rd set 'Kaisa', which was one-on-one. He recently became a hot topic when he played Kaisa off in the solo rank, but he appeared in the contest sooner than expected. Kaisa is the 71st champion Lee Sang-hyeok pulled out of the tournament. Lee Sang-hyeok contributed to the team's victory by well ganking the opponent's jungler.
他說:“在與KT比賽之後,我嘗試了卡莎,因為這個英雄看起來很有趣!我在單排中打了很多盤卡莎,Poke會讓對手失去理智!但結果平淡無奇,所以有點‘索然無味’。”
그는 “KT전이 끝나고 상대 카이사 선수가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해봤다”며 “솔로랭크에서 많이 플레이 했는데 재밌기도 하고 포킹을 쏘면 상대가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아 대회에서도 꺼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밋밋하게 끝나서 ‘노잼’이었다”며 아쉬워했다.
He said, "After the KT match, I tried it because it looked so fun to do it with my opponent Kaisa." “I played a lot in the solo rank, and it was fun and I thought the opponent would lose his mind if he shoots forking, so I took it out in the tournament as well,” he said. Then he said, "It ended flatly, so it was a 'no fun'."
對於打破李相赫在2015年創下的紀錄,他本人說:“我不覺得我已經連續贏了,有很多起起落落,但聽到有好事出現,我感到很震驚。”
이상혁은 2015년 자신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은 것에 대해선 “연승을 했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뭔가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하니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Regarding breaking the record set by Lee Sang-hyeok in 2015, Lee Sang-hyeok said, "I don't feel like I've won in a row. He had a lot of ups and downs, but he was startled to hear that something good came out.”
當被要求將當時的T1與15年的T1進行比較時,他說:“我們的氣氛非常好,因為當時的我們和現在的我們都在連勝, 他們(兩隻隊伍)在遊戲中都有一個共同點。 而不同之處在於,如果說當時我感覺隊伍勢不可擋,現在我感覺自己很幸運,一切都很順利。”
당시의 T1과 올해의 T1을 비교해 달라는 요청에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연승을 달리고 있어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다들 게임에서 합도 잘 맞는 부분이 공통점이다. 차이점이라면 그 때는 압도적인 느낌이라면 지금은 운도 많이 따라주고 여러모로 잘 됐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When asked to compare the T1 of that time with the T1 of this year, he said, "The atmosphere is very good because we are running a winning streak back then and now. They all have one thing in common in the game. The difference is that if it felt overwhelming at the time, now I have a lot of luck and I think things are going well.”
當被問到當時的李相赫和現在的李相赫有什麼不同時,他想了想說:“我不記得了。 好像沒有太大區別。”
당시의 이상혁과 지금의 이상혁은 무엇이 다르냐는 질의에는 잠깐 고민하다가 “뭔가 잘 기억이 안 난다. 별로 다른 건 없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When asked what was the difference between Lee Sang-hyeok then and Lee Sang-hyeok now, he thought for a moment and said, "I can't remember something. There doesn't seem to be much of a difference."
迄今為止處於連勝狀態的T1,現在只剩下三場比賽了!但李相赫警告說:“我們不要再自負了,好好分析剩下對手的打法!”
현재까지 전승을 달리고 있는 T1은 이제 3경기만을 남겨뒀다. 이상혁은 “우리가 조금 더 자만하지 않고 상대방 플레이를 잘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경계했다.
T1, who are on a winning streak so far, now have only three games left. Lee Sang-hyeok warned, "It is important for us to not be a little more conceited and to analyze the opponent's play well."
他說:“還有三場比賽,即使我們最終在常規賽中獲勝,但最重要的是還是贏下季後賽!
그는 “3경기가 남았는데 결국에 정규 시즌에서 전승을 한다고 해도 플레이오프 때 잘해야 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플레이오프 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했다.
He said, "There are three games left, and even if we eventually win in the regular season,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do well in the playoffs.
另一方面,李相赫在9日的個人直播中,批評了中國LPL職業選手晴天,因為晴天在排位中故意消極遊戲,引發了人們的關注。Faker說:“為什麼我能一天見到這些傢伙五次?我們應該停止 LoL 嗎?”
한편 이상혁은 9일 개인방송에서 솔로랭크 도중 고의로 게임을 망친 중국 LPL 소속의 프로게이머 ‘칭티안’ 위즈한을 질타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어떻게 이런 애들을 매일 5판씩 만날 수가 있지”라며 “10판 하면 5판씩 이런 친구들이 있는데 어떡하지. LoL을 접어야 하나”라고 말했다.
On the other hand, Lee Sang-hyeok drew attention on a personal broadcast on the 9th when he criticized Wiz-han "Qingtian" Wii, a pro gamer belonging to the Chinese LPL who intentionally ruined the game during the solo rank. He said, “How can I meet these guys 5 times a day? Should we stop LoL?” he said.
他繼續說:“我從 15 年開始就一直有耐心,但事實並非如此,我應該抵zhi這種現象,這太嚴重了”,他強調說。
이어 “15년부터 계속 참았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한 판만 더 저런 애들 만나면 솔로 랭크 안 할 거다. 그냥 보이콧해야겠다. 정도가 너무 심했어. 전판은”이라고 강조했다.
He continued, “I’ve been patient since 15 years, but this isn’t the case. I should just boycott. It was too severe. The front panel,” he emphasized.
Faker的言論也引起了海外的轟動,最終晴天的TES戰隊也對他進行了處罰,包括減薪,晴天也發佈道歉聲明。
이상혁의 작심발언에 해외 커뮤니티도 들끓었고 결국 위즈안의 소속팀인 탑 이스포츠(TES)는 그에게 감봉 등의 징계를 내렸다. 위즈안도 사과문을 발표했다.
The overseas community was also stirred by Lee Sang-hyeok's remarks, and in the end, Wizan's team, Top Esports (TES), gave him a disciplinary action, including a pay cut. Wizan also issued an apology.
對此,李相赫說:“我發表這番言論的最大原因是,我想以遊戲玩家的身份,打出最高質量的排位。 這次受到紀律處分後,我想晴天會更加努力,然後成為(遊戲中的)好朋友。 我認為他在未來會取得成功!”
이에 대해 이상혁은 “그 발언을 한 가장 큰 이유는 게이머로서 솔로랭크에서 가장 퀄리티 높은 게임을 하고 싶어서였다”면서도 “그 친구가 다음 판에선 잘했다. 이번에 징계를 받고 나면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성공할 것 같다”며 그를 감쌌다.
Regarding this, Lee Sang-hyeok said, "The biggest reason I made that statement was because I wanted to play the highest quality game in the solo rank as a gamer. He thought that after he was disciplined this time, he would work even harder and become a good friend. I think he will be successful in the future.”
記者表示,有觀點認為應該從根本上解決消極排位的問題。“中國玩家似乎有這種傾向,但韓國玩家冒充中國人的情況也很多,遊戲質量很低,消極態度的界定也很模糊”,Faker繼續說:“我認為LCK職業選手和LPL職業選手,在韓服中認真排位是很重要的,當然給予良好的懲罰措施同樣非常重要!”
트롤 문제를 조금 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는 기자의 말에는 “중국 선수들이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했지만, 한국 게이머가 중국인인 척 하는 경우도 많고 트롤의 경계가 모호하다 보니까 게임 퀄리티가 낮아지는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처벌 등을 잘해줘서 LCK 프로들이나 LPL 프로들이 한국 서버에서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The reporter said that there is a point of view that the troll problem should be approached a little more fundamentally, saying, "Chinese players seem to have this tendency, but Korean gamers often pretend to be Chinese. He said, “I think it will be important for LCK pros and LPL pros to work hard on the Korean server by giving good punishment in the future.”
此外,他還表示:“韓國LPL選手有很多打得很努力很認真的(應該指的是沒有在韓服消極態度的LPL選手),所以我希望他們(擺爛選手)在單排上為這些(打得好的)選手認真遊戲。”
아울러 그는 “한국 LPL 선수들도 굉장히 열심히 플레이 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좀 솔로랭크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In addition, he said, "There are a lot of Korean LPL players who play very hard, so I hope they will work hard in the solo rank for those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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